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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天的練習又來了!

這篇是5級閱讀課本第二章,叫《梅菲法則》。

很長的一篇課文,所以要分幾次來翻譯,不然應該要花個一整天哦!

看完之後學得挺有趣,簡單來講,就是要用科學來證明根本沒有迷信這回事。

可是我個人就是個大迷信,命理、塔羅牌、星座等通通都看,甚至會以它們來作方向,之後可以來談談這類話題哦!

好吧!

先看看我翻得怎麼樣好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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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의 법칙

梅菲法則

일상생활 속의 법칙, 과학으로 증명하다 

日常生活中的法則,用科學來證明

정재승

鄭在勝(音譯)

 

살다보면 되는 일도 있고 안 되는 일도 있다지만, 곰곰이 따져보면 안 되는 일이 더 많다. 슈퍼마켓에서 줄을 서면 꼭 다른 줄이 먼저 줄어들고, 중요한 미팅날엔 옷에 커피를 쏟거나, 버스를 놓쳐 지각하기 일쑤다. 소풍날이면 어김없이 봄비가 내리고, 수능 시험을 보는 날엔 해마다 한파가 몰아친다. "하필이면 그때..." 혹은 "일이 안 되려니까..." 같은 말들을 우리는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가! 그럴 때마다 생각나는 법칙이 있으니 이름하여 '머피의 법칙(Murphy's Law). 수많은 구체적인 항목들로 이루어진 머피의 법칙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잘될 수도 있고 잘못될 수도 있는 일은 반드시 잘못된다'는 것이다. 새상이 우리에게 얼마나 가혹한지 정리해 놓은 이 법칙은 불행하게도 중요한 순간엔 어김없이 들어맞는다. 나는 왜 이렇게 재수가 없는 걸까 하고 낙담마시라. 다른 사람들도 당신만큼 재수가 없으니까.

生活一天一天的過,有做得到的事,也有做不到的事。若是仔細地想一下的話,更多的是做不到的事。在超市每次排隊付錢的時候,旁邊那條總是走得比較快;開會這麼重要的日子,不是衣服沾到咖啡,就是錯過公車而遲到;要去露營卻遇上暴雨,沒有例外。還有,每一年的大學入學考試當天,都會有寒流來襲。「偏偏那時候…」或是「是為了讓事情做不到…」等等的話,我們有多經常說呢!每逢那個時候,就會有一個想法出來—「梅菲法則」。如果要用一句話來形容由很多具體項目構成的「梅菲法則」,那就是「一件可能做得好或做不好的事情,結果一定是做不好」。這個法則源自世上給我們的殘忍,不是單純的不幸,而是在重要時刻才出來的不幸。不要有「我為甚麼這一點運氣都沒有」的沮喪感了,因為別人也跟你一樣,沒有這一點的運氣。

머피의 법칙에 대해 과학자들은 그 동안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들은 머피의 법칙은 단지 우스갯소리일 뿐, 종종 들어맞는다는 사실조차 우연이나 착각으로 여겨왔다. 머피의 법칙을 반박할 때 그들이 즐겨 사용하는 용어는 '선택적 기억'이라는 것이다. 우리들의 일상은 갖가지 사건과 경험들로 가득 채워져 있지만, 대부분 스쳐 지나가는 경험으로 일일이 기억의 형태로 머릿속에 남진 않는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일이 잘 안 풀린 경우나 아주 재수가 없다고 느끼는 일들은 아주 또렷하게 기억에 남는다. 결국 시간이 지나고 나면 머릿속에 재수가 없었던 기억들이 상대적으로 많아진다는 것이다. 소풍 때마다 비가 오고 수능시험날이면 어김없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봄비가 한창인 4월 무렵에 소풍날을 잡고, 안 추우면 이상한 12월 중순에 스능시험 날짜를 정해 놓고, 비가 안 오고 날씨가 따뜻하기를 바라는 심보는 또 뭔가! 

關於「梅菲法則」,一開始時科學家們都沒有特別的關注度,他們覺得「梅菲法則」只不過是個玩笑,各種的恰巧也只是偶然,要不然就是個人誤以為有的錯覺。在他們反駁這個「梅菲法則」的時候,提到了「選擇性記憶」這句話。我們日常發生的事件跟經歷雖然都有關聯,可是並不是每一件都能記得住,可是,當碰到不好解決的事件時,那種「很沒運氣」的感覺就會把事件放大,而把它們牢牢記住。結果,即便時間在過,腦裡面那個「沒運氣」的記憶卻會相對地愈來愈深刻。「每次露營都會下雨」、「大學入學考試總是有寒流」等事情本來就不是奇怪的事呀!適合露營的日子,就是春雨來的4月。在12月舉行的大學入學考試,不冷才是怪。那麼,那種不想下雨,還有希望有和暖天氣的又是甚麼樣的心態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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